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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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보전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를 담은 대한민국 '습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지켜 나갑니다.

지방자치단체(경상남도)

습지 시범학교 운영

도 내 초, 중등 4개교(창원 화양초등학교, 김해 한림초등학교, 함안 가야초등학교, 창녕중학교)는 연간 12백만원을 지원받아 습지실을 운영하고, 습지체험 교재 및 기자재를 구입해 학생들의 습지학습 및 체험활동을 돕는다. 학생들은 주변의 주남저수지, 화포습지, 질랄늪, 우포늪을 방문해 계절별 찾아오는 철새의 종류, 습지 식물의 특징 등을 파악하여 학습일지를 작성한다. 또한 사계절 습지의 변화를 관찰하여 그림을 그리고 PH 측정기구 등을 이용하여 수질의 변화를 살피기도 한다.

한중일 어린이 습지교류

'07. 8월 습지보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활동의 하나로 동일 철새 Flyway(이동로) 에 위치한 한ㆍ중ㆍ일 3개국 어린이들 80여명이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 모였다. 이 행사는 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은 어느 한 나라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함께 노력해야 함을 3개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참가 학생들에게 한국 고유의 생태,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철새와 습지를 매개로 생명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습지생태 가이드 양성

경남도는 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의 이해와 안내를 돕기 위해 ´07년 창녕환경운동연합과 우포생태학습원을 지원하여 습지생태가이드 60여명을 양성하였다. 이들 60여명은 습지의 특성, 서식 동ㆍ식물에 대한 이론학습과 현장학습을 모두 이수하였다. 이들 60여명과 유관기관에서 양성한 가이드 중 35명을 선발,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총회 기간 중에는 참가자들의 습지 안내를 맡게 하고 총회 후에도 도내 주요습지에서 생태가이드로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내 지자체

인근 주민과 함께하는 습지보전활동

순천만의 고엽 갈대 제거 및 순천만 주변 정화활동, 순천만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습지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만 습지 자연해설사 양성

순천만 생태해설사 양성을 위해 ´07년 4월에서 12월까지 60여명을 대상으로 순천만을 포함한 한국의 습지에 대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 및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교육수료자는 순천만 지킴이로 위촉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