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와 환경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남도환경재단 대표이사 정판용입니다.
재단은 2008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습지보전을 위한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의 협약을 이행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경상남도 출연기관으로 설립되어 습지생태분야 전문재단으로서 역할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등으로 인해 습지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습지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습지정책지원', '습지활동지원', '습지정보교류', '도민인식증진' 이라는 4대 정책과제로
습지 생태계 변화조사 및 모니터링, 관련 조례 개정, 습지관리계획 수립, 생태관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경남지역의 환경문제를 조사·연구하고 습지 인식 증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습지환경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남도환경재단 대표이사 정 판 용